
이번에 푸푸에서 캐릭터 스크린샷 이벤을 한다는데 한번 참여해볼까?

암살녀 : 아저씨 이 칼 얼마예요?
대장간 아저씨 : 책좀 치워...ㅡ,.ㅡ 아저씨 지금 일하잖아

암살녀 : 어머 이 꽃들좀봐 여기선 꼭 사진 찍어야 되
공원 직원 : 손님 잔디밭에 들어가시면 안됩니다.

암살녀 : 내가 잔디밭에 들어가든 말든 니가 뭔 상관이야 콱 씨
공원 직원 : (회사 규정인데 나보고 어쩌라고...ㅠㅠ)

공원 직원의 무덤에서 애도를 표하는(지가 죽여놓곤...ㅡ,.ㅡ;;) 암살녀...그의 무덤에 꽂혀있는 검이 좋아보여 훔치기로 결심한다

휘둘러보니 꽤 좋은거 같아, 갖고 있던 검 중 하나를 교체하기로 결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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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서 반갑습니다~ ^^